Key Points
- TGA, 코로나19 치료제 신약 승인
- 8월 31일 내각 회의, 코로나19 격리기간 단축 논의
- 화이자, BA.4 및 BA.5 하위변이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 승인 요청
화요일 호주에서는 뉴사우스웨일스주 32명, 퀸즐랜드주 26명, 빅토리아주 25명 등 최소 95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앤서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스콧 모리슨 전 총리의 산업, 과학, 에너지, 자원부 장관 극비 임명이 합법적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추가 진상 조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알바니지 총리는 "우리는 향후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다. 이 일은 그냥 무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모리슨 전 총리는 팬데믹 기간 5개 부처의 장관직을 공동 겸직하며 셀프 임명한 바 있다.
엠마 맥브라이드 정신보건부 차관은 새로운 헬프라인 Head to Health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800 595 212로 전화를 걸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평가 및 정신건강서비스 추천서도 받을 수 있다.
화이자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인 BA.4와 BA.5를 대상으로 하는 부스터 접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의약품안전처(TGA)는 중등도에서 심각 수준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치료하는 새로운 경구약인 사비자불린(sabizabulin)을 승인했다.
도미닉 페로테이 NSW 주총리는 8월 31일 열리는 다음 내각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사안을 다시 제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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