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지방지역 최초 락다운 실시 :오렌지(Orange), 카본(Cabonne), 블레이니(Blayney) 등 세 곳
- VIC 오늘 코로나19 신규지역감염 22명 기록, 모두 이전 감염과 연결고리 확인
- NSW와 빅토리아 주민들 바이러스 진단검사수 최고 기록
- SA 신규지역감염 1명 추가, 총 누적확지자 수 6명으로 증가
뉴사우스웨일스
수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중 43명은 지역 사회에서 활동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직원들에게 출근을 강요하는 고용주들은 1만 달러의 현장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NSW 지방지역으로는 최초로 락다운이 실시된다. 해당 지역은 오렌지(Orange), 카본(Cabonne), 블레이니(Blayney) 등 세 곳의 카운슬이며 7월 17일 이후로 이들 카운슬에 방문했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은 '집에 머물기' 명령에 따라야 한다.
빅토리아
수요일 빅토리아 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모두 이전 감염사례와 연결고리가 확인됐다. 이로써 빅토리아 주의 총 누적확진자 수는 118명으로 증가했다.
NSW 주와 ACT에 머물고 있는 빅토리아 주민은 레드존 허가증 발급이 2주간 중단됨에 따라 당분간 빅토리아 주로 돌아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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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21일 신규 지역감염자 22명 추가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남호주 주 전역의 82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52곳의 확진자 발생 장소가 집계됐다.
- 내일부터 남호주에서 머문 사람이라면 누구나 퀸즐랜드 주민을 제외하고는 퀸즐랜드 주에 들어갈 수 없다.
- 서호주는 남호주에서 들어오는 여행객들에 대해 14일 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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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남호주 주도 뚫었다"...1주일 봉쇄조치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축제인 ‘이드 알 아드하(Eid al Adha)’가 7월 23일(금)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간 여러분 자신과 이웃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기도는 집에서
- 대규모 모임은 취소
- 마스크 착용하기
- 개인용 기도 깔개 사용하기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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