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난 한 주간 신규 확진 사례 17,229건, 사망자 115명
-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 5~11세 어린이 부스터 샷 접종 요구치 않아
로열인명구조협회(Royal Life Saving Society)와 호주서핑인명구조협회(SLSA)가 6월 30일까지 12개월 동안 339명이 호주에서 익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1996년 이후 가장 많은 익사자 수다. 익사 사고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덥고 습한 날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스틴 스카르 SLSA 대표는 "학령기 아동의 익사 사고가 증가한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교훈에 대한 세대적 영향의 징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망자에는 해안가에서 사망한 사람 141명과 홍수와 연관된 사망자 43명이 포함됐다.
주와 테러토리 정부가 코로나19 주간 보고를 하기 시작했다.
주와 테러토리 정부는 지난달 전국내각회의에서 9월 9일부터 일일 코로나19 보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가 5살에서 11살 사이 어린이들은 부스터 샷이 필요치 않다는 입장을 유지키로 했다.
하지만 호주 의약품관리청(TGA)이 이 연령대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을 승인하면 증거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는 아직 6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모더나 스파이크백스 백신이 이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코로나19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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