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빅토리아주 107명, 뉴사우스웨일스주 22명, 퀸즐랜드주 17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157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이 오늘 발표된 사망자 107명 중 105명은 미처 보고되지 않은 이전 사망자 수라고 밝혔다. 지난 14일간 빅토리아주의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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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호주 통계청이 올해 1월에서 4월 사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593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의사들이 증명한 수치다.
올해 1월과 4월 사이에 호주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5만 9,147명으로 과거 평균보다 16.8%가 높은 수치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코로나19에 재감염된 사람은 2만 460명이었다. 이중 절반가량(10,846명)은 첫 감염 후 90일 안에 두 번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다.
텔스트라의 최신 보고서(Talking Loneliness report)에 따르면 호주인 4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외로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6%는 락다운으로 인해 더 외로움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2021년 9월 6일에서 12일 사이에 온라인을 통해 약 3,000명의 호주인이 참여했다.
AusVaxSafety가 주도하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5살에서 15살 사이 호주 어린이들의 mRNA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이 임상 시험 결과 발표된 내용보다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저자인 닉 우드 교수는 5살에서 11살 사이 호주 어린이들의 부작용 비율이 국제적으로 보고된 것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AusVaxSafety는 국립 면역연구 감시센터가 이끌고 있으며 호주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8월 1일부터는 서비스 태즈매니아가 약국을 대신해 컨세션 카드 소지자에게 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1300 13 55 13으로 전화해 주내 27개 서비스 센터 중 가장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다.
남호주 보건당국이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30분 사이에 학교 일곱 곳에서 코로나19 백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클리닉에서는 30세 이상 주민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4차 백신을 접종한다.
7개 학교는 다음과 같다. (Burton Primary School, Good Shepherd Para Vista Primary School, Grange Primary School, Marryatville Primary School, McDonald Park Primary School, Playford Primary School, Woodend Prim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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