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사우스웨일스, 11월 1일부터 2차 백신 접종 완료한 여행객 격리 폐지
-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2차 백신 접종 완료한 사람 격리 요건 폐지
- 뉴사우스웨일스 지방 지역 여행 11월 1일 재개
뉴사우스웨일스
금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399명과 사망자 4명이 더해졌다.
도미닉 페로테이 주총리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2차 백신 접종 완료율이 이번 주말 80%에 도달한 후 월요일부터는 일부 규제 조치가 완화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집에 모일 수 있는 방문객 수는 10명에서 20명까지로 확대되고, 야외 모임 가능 인원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증가한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또한 11월 1일부터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여행객의 뉴사우스웨일스주 도착 후 격리 요건이 폐지된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비행기 탑승 전 PCR 진단 검사 음성 결과가 필요하며 도착 후에도 다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때 여행객들이 맞은 백신은 TGA가 인정한 백신이어야 한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방 지역으로의 여행은 11월 1일부터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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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NSW 도착 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 폐지
빅토리아
다음 주 화요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한 격리 요건이 폐지된다. 대신 여행객들은 빅토리아주에 도착한지 72시간 이내에 진단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한편 금요일 빅토리아주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 2,179명과 사망자 6명이 더해졌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주내 125만 명에 달하는 근무 허가를 받은 근로자들이 오늘까지 최소 한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거나 다음 주 안에 백신을 맞는다는 증명서를 보여줘야만 일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ACT
금요일 ACT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35명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노인 요양원에 지내던 7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백신 접종을 예약하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정확도 97%를 기록한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3가지를 11월 1일부터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호주 통계청이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ACT의 락다운으로 인해 지난 9월 13만 8,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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