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장애인 백신 접종률 향상에 초점
- 뉴사우스웨일스, 2차 백신 접종률 70% 달성
- ACT, 1차 백신 접종률 96% 넘어서
빅토리아
목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638명, 사망자 2명이 추가됐다.
빅토리아주는 그동안 “극한 위험 지역(extreme risk zones)”으로 규정했던 시드니 일대를 “레드존”으로 변경하고, 뉴사우스웨일스 다른 지역과 ACT는 기존 “레드존”에서 “오렌지존”으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다른 주에 발이 묶인 수천 명의 빅토리아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 가능해졌다.
내일(10월 8일)부터 빅토리아주 장애인들은 사전 예약 없이도 주정부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 허브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주정부는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역에 장애인을 위한 팝업 백신 접종 허브를 설치할 예정이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뉴사우스웨일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587명과 사망자 8명이 더해졌다.
수요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16세 이상 주민 70% 이상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도미닉 페로테이 주총리가 재개방 로드맵 규정 일부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월요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 타인 가정에 모일 수 있는 백신 접종 완료 성인 수가 기존 계획 5명에서 10명까지로 늘어난다. 야외 모임에는 최대 20명이 함께 모일 수 있었지만 이 역시 30명으로 증가한다.
장례식과 결혼식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의 수도 기존 계획 50명에서 100명으로 늘고 실내 수영장도 재개장한다.
ACT
목요일 ACT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41명이 더해졌다.
ACT 12세 이상 주민의 96%가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보고됐다. 두 차례 이상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도 67.2%에 달한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목요일 퀸즐랜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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