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서호주주의 필수 근로자와 학생들에 대한 .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근접 접촉자로 확인된 후에도 학생과 필수 근로자들이 매일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을 확인하면 학교와 일터로 갈 수 있게 됐다.
- 필수 근로자에는 교통, 식품 제조, 슈퍼마켓과 주유소를 포함한 소매업소, 농업, 광업, 건설, 노인 요양원,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 수 엘러리 서호주 교육부 장관은 이를 통해 확진자의 수가 늘어날 수 있음을 인정했다.
- 세계보건기구가 서태평양 국가들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고 있지만, 그 외 나라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망자와 감염자 수가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19 치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에서는 80세 이상 주민의 절반 이상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으며 홍콩에 있는 노인 요양원의 87%에서 코로나19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크로눌라 감독 크레이그 피츠기본이 NRL 시즌 첫 경기를 결장하게 됐다.
- 노박 조코비치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미국 입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디언웰스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호주 통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99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39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88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4명이 더해졌다.
빅토리아주에서는 18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32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79명이 추가됐고 사망자 8명이 더해졌다.
태즈매니아주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1,167명이 추가됐다. 16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중 5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ACT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821명이 추가됐다. 현재 37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퀸즐랜드주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4,571명과 사망자 5명이 추가됐다. 252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중 17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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