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코우라(Cowra) 오늘 오후 5시부터 락다운 돌입
- 빅토리아, 7000회 분 이상 백신 접종 예약 가능
- ACT, 12살~15살 사이 청소년 화이자 백신 예약 가능
- 노던 테러토리, 여행객 1명 확진 판정
뉴사우스웨일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935명, 사망자 4명이 추가됐다. 9월 18일 기준으로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의 한차례 이상 백신 접종률은 82.23%를 기록했고 두 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도 52.65%로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살 어린이가 학교에 간 사실이 있다며 오늘 오후 5시부터 뉴사우스웨일스 지방 지역 ‘코우라(Cowra)’에서 락다운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가 공개됐고 당국은 9월 13일 이후에 코우라에 있었던 사람들은 “자택 머물기 명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어린이의 감염 출처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주 서부에 위치한 다레톤의 하수 처리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빅토리아
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567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주내에서 4,800회 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2,000회 분 이상의 화이자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10월에 화이자 백신이 가능하다는 전국 비상 내각 발표와 관련해 사람들이 화이자 백신만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ACT
월요일 ACT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7명이 더해졌다. 앤드류 바 수석 장관은 캔버라 16세 이상 인구의 55%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12살에서 15살 청소년들이 정부가 운영하는 백신 클리닉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예약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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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신규 지역 감염자 935명, 사망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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