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퀸즐랜드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했다.
- 오늘 열리는 전국 내각회의에서 개학 준비, 백신 접종, 물류 대란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 5세~11세 어린이 중 33.4%만이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이 백신 예약 수십만 건이 허사가 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앞장서 부스터샷(3차 백신) 접종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전국 내각 회의에서 의무적으로 3차 백신을 접종해야 완전한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전역에서 59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 호주 구호품을 실은 HMAS 애들레이드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함에 따라 구호품 운송이 ‘비대면 배송’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통계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2,72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181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7,316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29명이 더해졌다.
- 빅토리아주에서는 1,05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117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3,755명이 추가됐고 사망자 15명이 더해졌다.
- 퀸즐랜드주에서는 82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48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1,600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15명이 더해졌다.
- 남호주 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1,953명이 추가됐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288명으로 이중 27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 ACT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73명으로 이중 4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많은 주에서 이미 신속항원검사(RAT) 등록 양식을 마련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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