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보건 노인 복지부, 어린이 감염 예방 위한 새로운 노래 발표
- 호주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13,000명 넘어서
- 세계보건기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사례 한 주간 24% 감소
금요일 빅토리아주 27명, 뉴사우스웨일스주 22명, 퀸즐랜드주 14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73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주 호주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만 3,000명을 넘어섰다. 팬데믹 이후 호주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만 3,229명을 기록 중이다.
마크 버틀러 보건 장관이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과 독감 유행이 조기에 정점을 찍었지만 병원 시스템이 여전히 구조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버틀러 장관은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코로나19는 독감과 같이 12개월짜리 계절성 바이러스로 정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건 노인 복지부가 어린이가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는 법을 가족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새로운 노래(I Got You)를 발표했다.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남호주 주민들이 이스트 애들레이드 학교(East Adelaide School),화이트프라이어스 가톨릭 학교(Whitefriars Catholic School), 베리 초등학교(Berri Primary School), 푸르라카 초등학교(Pooraka Primary School), 마길 초등학교(Magill Primary School)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포함)을 접종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신 보고서에서 8월 14일을 기준으로 한 1주일 동안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 감소했다고 밝혔다.
호주, 일본, 한국이 포함된 서태평양 지역에서 18%가 감소했다.
8월 14일 기준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나라는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이탈리아였다.
세계보건기구가 200여 개 오미크론 변이들을 감시하고 있다.
지역 별 코로나19 진단 검사 클리닉을 확인하세요.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양성 판정이 나왔다면 지금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