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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업데이트: 마크 버틀러 보건부 장관 “호주 백신 보유량 충분”

2022년 9월 28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AUSTRALIA CORONAVIRUS COVID-19

A shopper is seen wearing a mask in Brisbane. (file) Source: AAP / GLENN HUNT/AAPIMAGE

Key Points
  • 버틀러 장관, 메디케어 데이터 유출 가능성 '매우 우려스럽다'
  • 화이자, 브리즈번 소재 ResApp 1억7900만 달러에 인수
  • ABS 데이터 “감기나 독감 또는 코로나19 증상을 보고하는 호주인 많지 않다”
마크 버틀러 보건부 장관이 호주의 코로나19 백신을 보유량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버틀러 장관은 ABC에서 정부가 화이자, 모더나와의 현 계약을 바탕으로 최신 백신을 공급받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노바백스, 화이자, 모더나와 여름을 지나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고 버틀러 장관은 전했다.

보건부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구매와 관련해 제인 할튼 전 보건부 실무 책임자는 독립 조사를 실시 중이다.

할튼 교수는 현재 모더나와의 계약이 연말에 만료됨에 따라 호주 정부가 2023년 모더나의 백신 공급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버틀러 장관은 정부가 옵터스 데이터 유출 사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메디케어 카드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옵터스 데이터 유출은 얼마나 광범위하게 발생했는지 지난주에 통보받았다. 우리는 메디케어 자료 유출에 대해 알게 된 지난 24시간 동안이 특히 우려된다."

화이자가 마침내 1억7900만 달러에 ResApp을 인수했다.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기침 소리를 듣고 코로나19와 다른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호주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감기나 독감, 코로나19 증상을 겪고 있는 호주인들의 수는 많지 않다.

ABS의 가계 조사 책임자인 데이비드 자고 이사는 2022년 8월 8일에서 28일 사이에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감기나 독감 또는 코로나19 증상을 경험한 가구구성원이 2022년 7월에 42%에서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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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8 September 2022 3:17pm
Updated 29 September 2022 3:22pm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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