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호주 전역, 최소 69명 사망… 4차 백신 접종 대상자 150만 명 추가

2022년 5월 26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Members of the Indigenous community are seen receiving a Covid-19 vaccine at a pop-up vaccination clinic at the National Centre of Indigenous Excellence in Redfern, Sydney, Saturday, September 4, 2021. (AAP Image/Dan Himbrechts) NO ARCHIVING

Source: AAP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 30명,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 각각 19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69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더해졌다.

서호주주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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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가 5월 30일부터 장애인과 16살에서 64살 사이의 질병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2차 코로나19 부스터 샷(4차 백신) 접종을 권장했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는 4차 백신 접종은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16살에서 64살 사이의 건강한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른 위험 요소가 없는 의료계 종사자와 임산부도 이 범주에 속한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는 이번 권고에 따라 약 150만 명이 접종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까지 65세 이상 노인, 노인 요양 시설 혹은 장애인 시설 거주자, 중증 면역 결핍자, 50세 이상 토레스 해협 군도민과 원주민을 포함한 고위험군에 4차 백신 접종이 권장돼 왔다.

퀸즐랜드주가 뉴사우스웨일스주 병원과 마찬가지로 주정부가 운영하는 독감 클리닉에서 코로나19 검사와 독감 검사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주도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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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6 May 2022 2:08pm
Updated 26 May 2022 2:12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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