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 자기 자신 여러 부서 장관에 임명’ 주장 제기
- 마크 버틀러 보건 장관, “버크 빌링 중단” 배제
- 세계보건기구, 원숭이 두창 변이 이름 변경 동의
월요일 빅토리아주 15명, 뉴사우스웨일스주 6명, 남호주주 4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28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가 “정부는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자기 자신을 보건, 재정, 자원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주장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바니지 총리는 “스콧 모리슨이 예비 정부를 운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호주국립대학교와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소매업 분야를 크게 변화시켰다”라고 평가했다.
연구진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로 인해 소매업 근로자들이 뒤처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매업 종사자의 25%가량은 필요한 기술을 따라잡지 못할 경우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빅토리아 주정부가 기술 개발을 위한 새로운 의료 시설을 위해 자금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프로젝트에는 코로나19, 독감, 기타 호흡기 질환을 감지하는 센서가 포함된다.
마크 버틀러 보건 장관이 891 ABC 애들레이드에 출연해 “벌크 빌링을 끝낼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디케어가 40여 년 역사 가운데 가장 불안에 상태”라고 말했다.
태즈매니아주 당국이 8월 30일부터 코로나19 지역 백신 센터의 문을 닫는다. 지역 주민들은 가정의 혹은 약사에게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 두창 변이명을 로마 숫자로 표기하는데 합의했다. 세계보건기구는 공개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며 누구나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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