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호주에서 XE 변이 첫 확인… 남호주, 마스크 착용 규칙 완화

2022년 4월 15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Queues of people are seen at the Virgin and Jetstar departure terminal at at Sydney Domestic Airport in Sydney, Wednesday, April 13, 2022. (AAP Image/Bianca De Marchi) NO ARCHIVING

Passengers wait at Sydney Airport in New South Wales. (file) Source: AAP Image/Bianca De Marchi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XE 변이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XE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 원형인 BA.1과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가 합쳐진 혼합 변이다. 최근 귀국한 해외여행객에게서 검출됐으며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은 4월 9일까지의 에 이 내용을 기록했다.

지난 4주 동안 BA.1/BA.2 혼합 변이 사례 6건이 확인됐지만 XE 변이 계통은 아니었다.
남호주주가 4월 15일 0시 1분부터 마스크 착용 규칙을 완화했다.

하지만 장애 요양 시설, 노인 요양 시설, 교도소, 교정 시설, 훈련 센터, 병원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의료 서비스 시설, 약국, 병리 수집 센터, 승객 운송차량(택시, 공유 차량, 전세 차량 포함), 공항, 항공기 내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국립면역연구감시센터가 코로나19 백신이 자녀들에게 적합한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도구를 개발했다. 이 도구는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서호주주의 앤디 로버트슨 수석 의료관이 서호주주에서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산 사태가 공식적으로 지나갔다고 발언했다. 그는 ABC 라디오 퍼스와의 인터뷰에서 확진자 수가 더 줄게 되면 주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요건을 없애는 것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3분 이내에 호흡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감지할 수 있는 InspectIR COVID-19 Breathalyzer의 긴급 사용 허가를 내렸다.

기내 반입용 여행 가방 크기로 의사 사무실, 병원, 이동식 검사 등에 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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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5 April 2022 12:41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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