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빅토리아 수석 의료관 “감염세, 정점 근접”

2022년 1월 17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Victorian Chief Health Officer Brett Sutton addresses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Melbourne.

Victorian Chief Health Officer Brett Sutton addresses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Melbourne. Source: AAP

  • 케리 챈트 뉴사우스웨일스 수석 의료관이 지역 사회에 바이러스가 퍼져 앞으로 며칠 동안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7명이 추가되고 입원 환자와 중환자실 환자수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 챈트 박사가 오미크론에 대항하기 위해 “부스터샷(3차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보호 수준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지난 이틀 동안 사설 병리학 실험실에서 취한 샘플의 95%는 변이 바이러스였다고 밝혔다,
  •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수석 의료관은 지역 사회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감염 사례가 있지만 빅토리아주는 조만간 감염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 퀸즐랜드주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중환자실에 입원할 가능성은 3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비해 2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호주 소비자 감시 단체인 ACCC가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대한 지속적인 바가지 요금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 ACCC는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받은 생필품에 대한 가격 인상 보고 1,800건을 분석 중이다. 보고 건수는 하루 평균 약 150건에 달한다.
  • 빅토리아 주정부가 다문화 지역 사회의 백신 접종을 늘리기 위해 12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8개 지역 사회 단체가 온라인은 물론 쇼핑센터와 백신접종 허브에서 맞춤형,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정부는 비디오와 전화를 이용해 입원환자를 돌보는 ‘전문의 입원환자 원격진료 제도’를 임시 운영할 예정이며, 가정의를 통한 전화 진료도 6월 30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 코벡스 글로벌 백신 공급 프로그램을 통해 10억 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이 전달됐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인의 40%가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다.
많은 주에서 이미 신속항원검사(RAT) 등록 양식을 마련해놓고 있다.

코로나19 통계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9,504명이 확인되고 사망자 17명이 더해졌다.
  •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2,429명과 사망자 6명이 더해졌다.
  • 퀸즐랜드주에서 신규 확진자 1만 5,122명과 사망자 7명이 더해졌다.
  • 태즈매니아에서 신규 확진자 1,037명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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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7 January 2022 1:26pm
Updated 17 January 2022 3:10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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