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호주 전국적으로 사망 ‘56명’… 퀸즐랜드도 ‘부스터샷 접종 간격 3개월’

2022년 1월 24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Australian Health Minister Greg Hunt speaks via video link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Australian Health Minister Greg Hunt speaks via video link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Source: AAP

  • 월요일 전국적으로 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더해진 가운데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부 장관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상황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컨세션 카드를 소지했다면 오늘부터 무료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다. 연금 수급자, 참전용사, 저소득자 등 6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3개월 동안 최대 10회까지 약국에서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연방 정부에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보건부 장관은 지금부터 7월 말 사이에 1,600만 회의 신속항원검사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노바백스 백신이 호주 성인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으로 최종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2월 21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가능해진다.
  • 노바백스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 기록한 2,712명보다 100여 명이 증가한 2,816명을 기록했지만,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 기록 1,002명에 비해 줄어든 998명을 기록했다. 퀸즐랜드주에서는 86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퀸즐랜드 주정부가 이번 주 중 개학 계획을 다시 내놓을 계획이다.
  • 오늘부터 퀸즐랜드주에서도 2차 백신을 접종한 지 3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3차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통계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2,8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5,091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24명이 더해졌다.
  • 빅토리아주에서는 99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1,695명이 추가됐고 사망자 17명이 더해졌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기록한 1만 3,091명보다 줄었다.
  • 퀸즐랜드주에서는 87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50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212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13명이 더해졌다.
  • 태즈매니아에서는 신규 확진자 619명, 신규 입원자 41명,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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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4 January 2022 1: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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