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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업데이트: NSW 보건 당국 “공립 병원, 6월 분기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 제공”

2022년 9월 14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AUSTRALIA CORONAVIRUS COVID-19

People shop at the Queen Victoria Market. (file) Source: AAP / SCOTT BARBOUR/AAPIMAGE

Key Points
  • 팬데믹 휴가 지원금, 9월 30일 이후에도 계속 지급
  • NSW 보건 당국 “공립 병원, 6월 분기에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 제공”
  • 부파 보험, 팬데믹에 모은 돈 최대 340달러 현금 지급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팬데믹 휴가 지원금이 9월 30일 이후에도 계속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의무적인 격리가 주와 테러토리에서 계속 시행되는 한 팬데믹 휴가 지원금이 계속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내각회의를 마친 알바니지 총리는 “정부가 의무적인 격리를 요구하는 한 정부는 또한 사람들을 지원할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코로나19든 다른 건강 문제든 아플 때는 직장에 나가지 말라는 견해를 분명히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팬데믹 발생 후 호주에서 팬데믹 휴가 지원금으로 사용된 세금은 22억 달러가 넘는다.
뉴사우스웨일스 보건 당국이 “오미크론 확산과 초겨울 독감 시즌에도 불구하고 6월 분기 동안 주내 공립 병원들이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주내 응급 처치 환자 대다수(62.8%)가 제때 치료를 받았고, 환자 10명 중 7명 이상(72.5%)이 30분 기준 시간 내에 앰뷸런스에서 응급실 직원에게 인계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거의 모든(98.2%) 대기 수술이 제때 시행된 것으로 보고됐다.

부파 보험 고객들이 다음 달에 보험 당 최대 340달러의 현금 지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파 보험사는 팬데믹에 모아진 돈을 고객에게 현금으로 돌려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파 보험은 9월 1일부터 보험료를 인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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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4 September 2022 2:06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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