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전국 비상 내각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ATAGI가 부스터샷 접종 간격 변경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일부 주와 테러토리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감염과 맞서기 위해 연방 정부가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단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하루 감염자 수로는 사상 최고치인 3057명의 지역 감염자가 더해진 가운데 보건 당국이 근접 접촉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퀸즐랜드주가 주내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감염의 우세종은 오미크론이라고 선언했다.
- 12월 22일 내일부터 퀸즐랜드주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근접 접촉자들이 7일만 격리를 실시하면 된다.
- 남호주 주정부가 여행 72시간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다른 주에서 온 여행객에 대한 진단 검사를 폐지한다.
- 뉴질랜드가 오미크론 공포로 내년 2월까지 재개방 계획을 연기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통계
-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245명과 사망자 6명이 더해졌다.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3057명과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 남호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54명이 더해졌다.
- 퀸즐랜드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86명이 더해졌다.
- ACT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6명이 발생했고 태즈매니아에서 4명, 노던 테러토리에서 14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
주와 테러토리의 격리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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