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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업데이트: 호주 의약품관리청 “건강한 12~15세 청소년 부스터 샷 권장하지 않아”

2022년 8월 5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ኮቪድ-19

ATAGI ድርብ ክታበት ኮቪድ-19 እንተወሲዶም ኣብ ክሊ ዕድመ 12-15 ዝርከቡ ምሉእ ጥዕና ዘለዎም ዕሸል መንእሰያት ኣዝዮም ይሓሙ ምዃኖም ዘረጋግጽ እኹል ዘይኮነ መርትዖ'ዩ ዘሎ ይብል። Source: AAP / JAMES ROSS

Key Points
  • 자격을 갖췄지만 아직 3차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 500만 명에 달해
  • 호주 의약품관리청(TGA), 신속항원검사 키트 새로 업데이트
  • 보건 장관 “코로나19 격리 종료에 대한 조언 들은 바 없어”
금요일 빅토리아주 34명, 뉴사우스웨일스주 29명, 퀸즐랜드주 8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8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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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가 12살에서 15살 사이 모든 청소년에게 부스터 샷을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 연령층의 건강한 청소년이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백신을 접종한 후 심각한 질병에 걸린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면역력이 심각하게 저하되거나 상당한 혹은 복합적인 건강 상의 필요를 지닌 장애 청소년은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

마크 버틀러 연방 보건 장관이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의 수는 보고된 수의 두 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버틀러 장관은 3차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점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3차 백신 접종 자격이 있는 500만 명이 여전히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며 이들은 2차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버틀러 장관은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았다며, 수석 의료관이나 다른 전문가들로부터 코로나19 격리 기간을 줄이거나 없애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호주 의약품관리청(TGA)이 세계보건기구 규정을 따르면서 새로운 변이를 탐지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목록을 업데이트했다.

미국에서 원숭이 두창 확진자 6,600명이 나온 가운데 정부가 원숭이 두창을 공중 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했다.

호주에서는 최소 58건의 원숭이 두창 확진 사례가 발견됐다.

8월 31일까지 모든 태즈매니아 주민들이 무료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남호주에 있는 다음 학교에서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Aldinga Beach Primary School, Greenwith Primary School, Flagstaff Hill Primary School, John Hartley School B-6 and Glen Osmond Prim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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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5 August 2022 1:56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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