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 7,994명이 더해지고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2만 5,870명이 추가됐다.
- 빅토리아주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에 비해 43명이 늘어난 861명을 기록 중이다. 117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27명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
-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월요일 주내 56개 진단 검사소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3만 4,000개가 무료로 제공됐다고 밝혔다.
- 앤드류스 주총리가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밀접 접촉자로 확인돼 근무가 불가능한 병원 직원은 3,992명, 앰뷸런스 빅토리아 직원은 422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 앤드류스 주총리가 지역 가정의(GP)와 약국들이 방과 후 학교에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00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수는 2,186명으로 이중 170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대 연구진이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한 논문에 “일반 감기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생긴 높은 수치의 T세포가 코로나19에 대한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실렸다.
- 보건 서비스노조가 노인 요양원 직원 1,0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팬데믹의 새로운 단계가 시작되며 직원들이 심각한 인력난을 느끼며 과도한 업무량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호주노조협의회(ACTU)의 샐리 맥매너스 사무총장이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에게 “비공식적인 락다운이 영향을 받은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라고 경고하는 내용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
-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코로나19 양성 판정 결과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 시드니 빌라우드 수용소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난민 단체들은 난민들이 이같이 위험한 환경에 놓여 있는 이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많은 주에서 이미 신속항원검사(RAT) 등록 양식을 마련해놓고 있다.
코로나19 통계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5,870명이 확인되고 사망자 11명이 더해졌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아직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확진 사례를 집계하지 않고 있다.
-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 7,994명과 사망자 13명이 더해졌다. 이중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 확인을 한 사람은 1만 8,503명이다.
- 퀸즐랜드주에서 신규 확진자 2만 566명과 사망자 1명이 더해졌다. 퀸즐랜드 주정부에서는 PCR 검사 결과와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모두 집계하고 있다.
- 태즈매니아에서 신규 확진자 1,379명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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