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빅토리아주 20명, 뉴사우스웨일스주 16명, 퀸즐랜드주 12명 등 최소 5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더해졌다.
4월 4일 이후 ACT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ACT 정부는 화요일 지역 내 병원에 80명이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주와 테러토리의 신규 확진자 수, 입원 환자 수, 사망자 수 등을 확인하려면
서호주주의 근접 접촉자들이 5월 18일부터 준달루프(Joondalup), 잔다콧(Jandakot), 바센디안(Bassendean)의 드라이브 스루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남호주주가 5~11살 사이 어린이의 낮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5월 27일부터 학교들에 40개의 백신 허브를 개설한다. 백신 접종 프로그램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10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남호주주의 니콜라 스퍼리어 수석 의료관이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주내 9명의 어린이들이 소아다발성염증증후군(PIMS-TS)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스퍼리어 의료관은 드물긴 하지만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코로나19 부작용 ‘소아다발성염증증후군’은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가 12살에서 15살 사이 청소년에게 부스터 샷이 필요한 지를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된 다국어 뉴스들을 신속하게 접하시려면 .
지역 별 코로나19 진단 검사 클리닉을 확인하세요.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양성 판정이 나왔다면 지금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