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완전 봉쇄 앞둔 오스트리아 ‘자유 되찾기’ 시위

코로나19 신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시 한번 완전 봉쇄를 발표한 오스트리아에서는 봉쇄 실시를 이틀 앞 두고 비엔라의 헬덴플라츠 광장에 모여 시위를 펼쳤다. 거리에 나온 수 천 명은 “자유를 되찾고 싶다”라고 외쳤다. 시위는 오스트리아 정계에서 세 번째로 큰 정당인 극우파 자유당이 주관했다. 자유당의 허버트 키클 당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므로 시위에 참석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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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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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1 November 2021 9:05am
Updated 21 November 2021 9:28am
Presented by Leah Na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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