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요리사인 애널리사그레고리(Analiese Gregory)가 그녀 인생의 가장 큰 도전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화려한 레스토랑 경력을 벗어 던지고 세계 최남단에 있는 태즈매니아의 100년 된 시골집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서 그녀는 사냥과 낚시를 하며 식량을 직접 찾아 헤매기도 하고 계절에 따라 살며 자연과 한층 더 가깝게 스스로를 위한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이 소녀는 무시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고든 램지
애널리사는 자신의 삶에 야생성을 불어넣고 주변 환경을 더 가깝게 느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스스로 용기 있는 모험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1년을 투자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느 해와는 다르게 그녀는 발견하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익숙치 않은 추위의 태즈매니아의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그녀는 새롭게 만난 현지 주민들의 도움을 받으며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요?
가장 유망한 젊은 세대 요리사 중 한 명으로 칭송받는 애널리사는 호사로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파리의르뮈리스(Le Meurice)와 시드니에 위치한 퀘이(Quay)를 한 마디로 투박한 태즈매니아 생활과 맞바꾼 것입니다.

‘A Girls’ Guide To Hunting, Fishing and Wild Cooking’ Source: SBS
애널리사는 계절적 특성과 현지 재료들을 존중하며 자급자족이라는 라이프 스타일 정신을 키워 나가기 위해 자연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범한 요리 실력을 접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흥미롭고 놀라운 시리즈는 와카메 잼(Wakame Jam)을 곁들인 가리비구이, 베이 블로섬(Bay Blossom) 아이스크림, 성게 버터(Sea Urchin Butter)를 곁들인 남반구 암석 바닷 가재(Grilled Southern Rock Lobster), 솔트부시(Saltbush)를 곁들인 왈라비 파이와 같은 독창적인 요리법을 선보이면서 왜 애널리사가 요리계에서 핫한 존재인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사냥, 낚시, 야생요리에 대한 소녀의 가이드(A Girl’s Guide to Hunting, Fishing and Wild)는 계절별 음식을 먹고, 간단하게 요리하면서, 애널리사와 같이 내면 깊은 곳 야생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진 여러분의 욕구를 일깨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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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rl’s Guide to Hunting, Fishing and Wild Cooking with Analiese Gregory는 11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SBS Food에서 방송되며 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